orte espresso coffee machine
커피를 즐겨마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홈 카페를 생각해보게된다.
내가 원하는 원두를 선택해서 카라멜 처럼 쫀쫀한 황금색 에소프레소를 내려
라떼나 아메리카노 등을 언제든지 마시고 싶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길 말이다.
이같은 바램으로 나 또한 에소프레소 머신을 찾아보게 되었고
유튜버들의 이런 저런 영상들을 접하고나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홈카페에 입문 할 수있는 오르테 에소프레소 커피머신을 발견하게 된다.
잠시간의 망설임 끝에 어느덧 내게로 제품이 배송 되었다.
orte espresso coffee machine
제품을 받고 나서 기본 구성품들을 확인하였다.
원두 커피용 싱글볼, 더블볼, 네스프레소/파드 커피용 포터 필터 ,돌체구스터 캡슐용 포터필터
꽤 구성이 다양해 보였지만 원하는 에소프레소를 추출하기엔 제품퀄러티가 좋아 보이질 않았다.
싱글/더블 볼 또한 적은 양의 원두만 도징 할 수 있어 보였고
에소프레소를 제대로 추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보단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방향성을 맞춰 기본 구성품들을 구성 한 듯 보였다.
원하는 퀄러티의 에소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을 재구매 할 수 밖에 없었다.
51mm 자석형 도징링
이렇게 추가로 제품을 더 구매 하였고 그라인더에 관하여는 추후 따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탬핑매트와 51mm 탬퍼 청소도구는 오르테머신 구매 고객에게
추가 물품 제공 받았다.
갖추어진 제품의 구성이 대략 이와 같다.
추가로 구매할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아 저렴하게 에소프레소 머신을 추출하고팠던 내게는
추가로 발생한 비용지출이 꽤나 큰 부담으로 여겨졌다.
이렇게 제품 구성이 끝나고 구매한 원두로 나름 어느 정도 퀄러티 있는 에소프레소가 금방 추출
될 것이라는 나의 기대는 큰 오산이었다.
오르테 머신으로 에소프레소를 추출하는 과정은 다음편에 이어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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