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blue lake1 FOREST LAKE BLENDING (DEEP BLUE LAKE) 그렇게 오지 않을 것 만 같았 서늘한 가을이 찾아왔다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괜찮은 원두를 소개 해 볼까 한다. 한참 더위가 심술을 부리던 8월의 끝자락 집에서 과일향이 나는 시원한 커피와함께 남은 여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아내와 아이와함께 딥블루레이크를 찾았다. 대부분 원두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지만 지금과 같이 간혹 가게에 방문해서 구매하기도 한다.블루리본을 많이 획득한 딥블루레이크 기대반 설렘반으로 들어선다.커피로스터리를 방문할 경우 항상 가지는 기분이 걱정반 기대반이다. 온라인 상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고 있는 로스터리에 방문해보면 상당 수의 가게가 주문한 커피가 기대보다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나 구매하고자 하는 원두가 품절된 경우를 많이 체험한다. 그렇다고 로스팅이 잘 못 되었다는.. 2024. 9. 23. 이전 1 다음